은행권 자영업자 이자환급 민생금융지원 정책 개시
은행들이 고금리 대출금을 갚기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이자를 현금으로 돌려준다고 합니다. 지원 대상은 연 4%가 넘는 금리로 개인사업자 대출을 받은 차주입니다. 은행연합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및 20개 사원은행은 21일(목) 오전 은행회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영업자ㆍ소상공인 등을 위한 2조 원+α 규모의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관련하여 이자환급을 받을 수 있는 대상과 범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행연합회 정책 바로가기 1. 참여은행 국민, 신한, 하나, 우리, 기업, 농협, SC 제일, 시티, 카카오, 토스, 케이, 대구, 광주, 전북, 부산, 수협, 경남, 제주, 산업 2. 지원대상 2023년 말 금리 5% 초과 기업 대출을 보유..
2023.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