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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 도서 사전예약 구매방법

by 원프로플러스 2024. 10. 16.

아시아 첫 여성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관심과 문학에 대해 전 세계에서 관심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한강 작가의 도서 구매도 서점과 인터넷에서 불티나게 팔려 구매하기가 어렵습니다.  한강 작가의 도서 18종을 사전예약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 전 빠르게 사전예약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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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벨문학상 한강 수상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도서 사전예약 기본정보

  • 사전예약처 : 쿠팡
  • 도착보장일 : 10월 23일
  • 배송방식 : 주문 순서대로 순차 배송
  • 배송료 : 무료
  • 할인 : 정가에서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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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벨 문학상 한강 수상

한강 작가 사전예약 도서 리스트

 

1. 소년이 온다

2. 채식주의자

3. 작별하지 않는다.

4. 흰

5. 희랍어 시간

6. 디 에센셜 한강

7. 검은 사슴

8. 눈물 상자

9.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10. 바람이 분다,가라

11. 여수의 사랑

12. 노랑무늬영원

13. 그대의 차가운 손

14. 내 여자의 열매

15. 내 이름은 태양꽃

16. 한강: 회복하는 인간(Convalescence)

17.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한강 작가 화제의 도서

 

 

한강작가

 

한강 작가 도서 TOP3

1. 소년이 온다

말라파르테 문학상, 만해문학상 수상작
2014년 만해문학상, 2017년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을 수상하고 전세계 20여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세계를 사로잡은 우리 시대의 소설 『소년이 온다』. 이 작품은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에게 “눈을 뗄 수 없는, 보편적이며 깊은 울림”(뉴욕타임즈), “역사와 인간의 본질을 다룬 충격적이고 도발적인 소설”(가디언), “한강을 뛰어넘은 한강의 소설”(문학평론가 신형철)이라는 찬사를 선사한 작품으로, 그간 많은 독자들에게 광주의 상처를 깨우치고 함께 아파하는 문학적인 헌사로 높은 관심과 찬사를 받아왔습니다.
『소년이 온다』는 ‘상처의 구조에 대한 투시와 천착의 서사’를 통해 한강만이 풀어낼 수 있는 방식으로 1980년 5월을 새롭게 조명하며, 무고한 영혼들의 말을 대신 전하는 듯한 진심 어린 문장들로 5·18 이후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
2024년 올해 출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양장 특별판으로 새롭게 옷을 입은 이 작품은 가장 한국적인 서사로 세계를 사로잡은 한강 문학의 지향점을 보여줍니다. 인간의 잔혹함과 위대함을 동시에 증언하는 이 충일한 서사는 이렇듯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인간 역사의 보편성을 보여주며 훼손되지 말아야 할 인간성을 절박하게 복원합니다.

소년이 온다

 

2. 채식주의자

인터내셔널 부커상, 산클레멘테 문학상 수상작
2016년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하며 한국문학의 입지를 한단계 확장시킨 한강의 장편소설 『채식주의자』를 15년 만에 새로운 장정으로 선보입니다. 상처받은 영혼의 고통과 식물적 상상력의 강렬한 결합을 정교한 구성과 흡인력 있는 문체로 보여주는 이 작품은 섬뜩한 아름다움의 미학을 한강만의 방식으로 완성한 역작입니다. “탄탄하고 정교하며 충격적인 작품으로, 독자들의 마음에 그리고 아마도 그들의 꿈에 오래도록 머물 것이다”라는 평을 받으며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했던 『채식주의자』는 “미국 문학계에 파문을 일으키면서도 독자들과 공명할 것으로 보인다”(뉴욕타임스),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산문과 믿을 수 없을 만큼 폭력적인 내용의 조합이 충격적입니다”(가디언)라는 해외서평을 받았고 2018년에는 스페인에서 산클레멘테 문학상을 받는 등 전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고,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100만부 가까이 판매되었습니다.

채식주의자

3. 작별하지 않는다

이곳에 살았던 이들로부터, 이곳에 살아 있는 이들로부터 꿈처럼 스며오는 지극한 사랑의 기억
2016년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하고 2018년 『흰』으로 같은 상 최종 후보에 오른 한강 작가의 5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출간되었습니다. 2019년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계간 『문학동네』에 전반부를 연재하면서부터 큰 관심을 모았고, 그뒤 일 년여에 걸쳐 후반부를 집필하고 또 전체를 공들여 다듬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본래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2015년 황순원문학상 수상작), 「작별」(2018년 김유정문학상 수상작)을 잇는 ‘눈’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구상되었으나 그 자체 완결된 작품의 형태로 엮이게 된바, 한강 작가의 문학적 궤적에서 『작별하지 않는다』가 지니는 각별한 의미를 짚어볼 수 있다. 이로써 『소년이 온다』(2014), 『흰』(2016), ‘눈’ 연작(2015, 2017) 등 근작들을 통해 어둠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고투와 존엄을 그려온 한강 문학이 다다른 눈부신 현재를 또렷한 모습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래지 않은 비극적 역사의 기억으로부터 길어올린, 그럼에도 인간을 끝내 인간이게 하는 간절하고 지극한 사랑의 이야기가 눈이 시리도록 선연한 이미지와 유려하고 시적인 문장에 실려 압도적인 아름다움으로 다가옵니다.

작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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